각시둥굴레 한국의 야생화
각시둥굴레 한국의 야생화 [이름의 유래] 둥굴레보다 비교적 차분하고 곧게 서서 꽃을 피우는 모습 때문에 얻어진 이름이다. [다른 이름] 둥굴레아재비, 애기둥굴레, 각씨둥굴레, 한라각시둥굴레, 황정, 왜황정, 소오죽, 각시둥글레(북한) (이)라고도 한다. [용도] 관상용,식용,약용(민간에서 자양,강장,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등의 약으로쓴다.) 어린 줄기와 잎을 나물이나 국거리로 이용한다. 봄에 어린순을 삶아 먹거나 말려두고 먹는다. [특징] 다년초로 키는 15~30cm 정도 자라며, 뿌리줄기는 끈처럼 가늘고 길며 옆으로 벋는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모가 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5~10cm 정도이다. 꽃은 5~6월에 녹색이 도는 흰색으로 핀다. [서식 환경]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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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5.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