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 다라마 나디오로맨스

촬영 프로그램 : 드라마 '라디오로맨스'

사진촬영지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

TV 속 촬영지 소개2015년 백제역사지구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궁남지는 백제 무왕 35년에 만들어졌으며,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인공 정원 중에 가장 오래된 인공 정원입니다.

현재 연못은 1965년~1967년에 복원한 것으로 1만 평 정도의 규모이지만,
당시에 이곳에서 뱃놀이를 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원래 규모는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되며,
삼국사기에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기록에 근거하여 궁남지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 여행 추천 스토리일몰이 지고 포룡정의 정자를 잇는 다리에 아름다운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면 현대의 로맨틱한 핫플레이스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궁남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궁남지는 사랑하는 배우자와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은 아름다운 백제의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1석 2조의 가족 여행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여행 감성 더하기"주파수를 맞추면 진짜 사랑을 만날까?”라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메인 문구처럼 백제 왕자 서동이 신라 선화공주에게 사랑의 주파수를 맞춰 결국 선화공주와의 진짜 사랑을 만들었던 궁남지를 걸으며 가족 간 사랑의 주파수를 맞춰본다면 더 풍성한 가족여행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